HOME > 홍보센터 > 뉴스룸 > 지면보도

지면보도

크레텍의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제목 [한국경제 외] 크레텍(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국가공인 획득 (2017.07.2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시 : 2017-07-27 11:21
  • 조회 : 8,890

크레텍(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국가공인 획득

산업공구 수출입 날개 달아 
입항에서 통관까지 절차 간소화, 수출입경쟁력 강화 기대




사진설명 :AEO공인증서 받은 최영수 크레텍책임(주)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국내 최대 산업공구 전문기업 크레텍(주)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국가공인을 획득했다.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은 26일 크레텍책임(주), 크레텍웰딩(주), 덕우전자 등 3개 기업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AEO란 수출입업체, 운송인, 국제화물운송 주선업자, 보세구역 운영인, 관세사 등 수출입 공급망 당사자 중 관세당국이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4가지 부문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공인한 업체를 뜻한다.

AEO공인을 획득하게 되면 수출입 신고시 서류제출 생략 및 검사비율 축소와 같은 통관절차의 간소화, 수입세액 정산제도 활용을 통한 세액심사 범위 및 기간 축소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크레텍은 지난해 10월 AEO인증 신청 후 1년이 채 안된 7월 15일자로 국가공인을 획득하게 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수입통관에서는 검사대상 선별 제외 등 19개 부문, 수출통관에서는 서류제출 대상 선별 제외 등 8개 부문, 기타 관리대상화물 지정해제 등 14개 부문, 총 41개 부문에서 통관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크레텍은 지난 46년간 산업공구 유통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왔으며, 1만 1천여 공구 브랜드와 13만 품목을 정리한 카탈로그와 가격표 발간 등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AEO인증 획득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입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구유통망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크레텍 최영수 회장은 “세계시장에서 AEO인증은 큰 위력을 발휘한다. 이번 AEO인증 획득으로 공구유통업계에 또다른 지표를 세웠다고 자부한다”며, “공구산업에 혁신의 길을 여는 기업으로서 계속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EO는 미국 9.11 테러사건 이후 무역 안전 및 물류보안의 중요성에 따라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이다. AEO공인신청이 접수되면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공인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AEO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AEO기업을 공인하게 된다.
 
공인기업은 공인유지를 위해 총괄책임자 및 수출입 관리책임자의 공인 후 교육이수, 매년 정기적 자체평가, 5년마다 종합심사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수출입기업으로 삼성전자 등 268개 기업이 AEO인증을 취득했으며, 대구본부세관 관할 AEO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대구텍(유), 평화정공(주) 등 43개 업체에 이른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관련보도>>

매일신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779&yy=2017
영남일보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727.010160743060001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699
경북매일신문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020
일간NTN -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882
뉴시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26_0000051830&cID=10810&pID=10800
한국경제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266744h





이전글 [매일신문] "혁신·파괴·도전… IMF도, 금융위기도, 대기업도 맥 못추더라" (2017.03.21) 2017-03-23
다음글 [매일신문]크레텍 온라인주문시스템 CTX, 굿콘텐츠 인증마크 획득(2017.09.09) 2017-09-23

크레텍로고

  • 크레텍책임 : 대구본사 41920 대구시 중구 달성로 100
  • 책임/웰딩 : 서울본사 15847 경기도 군포시 당정로 96
  • 크레텍웰딩 : 대구본사 41752 대구시 서구 와룡로 97길 12

대표전화 : 1588 - 0949
copyrights(c)2018 CRETE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