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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일경제 외] 크레텍책임, '2019 한국서비스대상' 산업공구유통부문 종합대상 (2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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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텍책임, 13만여 종 공구 산업현장에 공급
◆ 2019 한국서비스대상 ◆ (2019.07.05)
국내 최대 산업공구 전문기업인 크레텍책임(회장 최영수)은 강한 책임감과 혁신 노력으로 산업공구 업계 성장을 이끌고 있다.
산업공구 분류를 집대성한 것은 물론, 바코드·전자주문 시스템·제품정보 디지털화 등 디지털 혁신 노력으로 과학적 유통망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1200여 개 메이커와 13만여 개 품목 제품을 작업공구, 절삭, 측정, 전동, 에어, 용접, 산업안전용품 등 9개 카테고리로 나누고 전국 1만여 개 유통사와 제조사 등 산업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한국이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산업공구 체계화와 과학화에 성공한 국가로 꼽히는 데는 48년간의 이 같은 노력과 한 길 파기 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크레텍은 유통 방식에서 업계에 없던 혁신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공구를 체계화해 한 권으로 정리한 `한국산업공구보감`을 30년째 발행하고 있으며, 1996년 산업공구 유통 분야 최초로 품질경영에 관한 국제 인증인 ISO 9001을 취득했다. 이어 2004년 ISO 14001, 2007년 OHSAS 18001 인증을 통해 품질, 환경, 안전 보건경영시스템을 구현해왔다. 2006년에는 온라인주문시스템 CTX(CreTec eXpress)를 오픈해 전국 거래처에서 실시간으로 주문, 재고·가격 확인, 견적서 작성, 배송 현황 파악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모든 제품 정보를 자사 경영 정보와 연동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에게 바뀐 제품정보를 더 빨리 전할 수 있는 `산업공구 총정보 디지털화(DCS·디지털콘텐츠시스템)`를 구현했다. 2011년에는 신세계I&C와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개발에 중견기업으로는 획기적 비용인 50억여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회사는 `고객에게 감동을, 직원에게 행복을, 사회에는 책임을`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협력사부터 직원, 사회에 이르기까지 넓은 의미의 CS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1일 배송을 원칙으로 전국 60여 대 배송 차량이 새벽 4시에 출발해 당일 오전 내 배송지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휴대전화로 상품 배송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S센터는 전동, 에어, 유압, 엔진, 측정 등 각 분야에 전문 A/S 요원을 두고 산업공구에 적합한 전문 기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유통시스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2009년 클라우드센터를 구축하고 2017년부터 IBM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신뢰도 높은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해 재해, 사고에도 데이터가 손상될 염려 없이 언제든 복구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이를 통해 `2017년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우수 도입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기획취재팀 = 한예경, 강계만, 이재철, 문지웅, 전경운 기자)
<기사링크>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9/07/48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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