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더위에 힘든 일을 잠시 내려놓고 냇가로 떠나는 세시풍속을 ‘천렵놀이’라 한다. 물에서 헤엄치며 그물 쳐 고기도 잡고, 매운탕을 끓여먹으며 하루를 보낸다.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 올여름엔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최고의 낭만 우중캠핑을 놓칠 순 없다. 전국 우중캠핑 명소들.
비 내리는 여름은 장화의 계절. 이어지는 장마 탓에 괜스레 축 처진다면 색색깔 장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자. 흠뻑 젖은 도시 속 경쾌한 컬러의 장화들.
공구로 연기하는 공연이 있다? 공구라곤 하나도 모르는 예비사위가 혼인 허락을 받기 위해 벌이는 우당탕탕 경영 수업. 실제 공구를 활용한 신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