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눈 예보가 있던 날, 개방시간 맞춰 간 경복궁엔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고궁의 아름다움에 하얀 분을 덧칠한 듯, 겨울에 더 운치 있는 경복궁 설경.
[DRAWING] 한국을 사랑한 서양화가의 100년 전 조선 그림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는 1920~40년대 조선을 방문해 일제강점기 역경 속에서도 온화함과 당당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깊은 애정과 존경을 담아 그렸다.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풍성하고 많은 별자리들을 관측할 수 있는 겨울. 맑은 밤하늘 위 수놓은 아름다운 별자리들을 관측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