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탐방
건축의 기초부터 마감까지 모든 자재를 갖추고 있는 지역 유명 건재상. 시원한 동해를 마주보며 휴양지처럼 평온한 마음이 들게 하는 화신철재건재에는 낭만이 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명일스타폼은 건축내외장 단열재 유통으로 성장해 공구유통을 하면서 로드쇼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아빠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 그 모습을 보고 자란 딸들. 양평 나이스종합철물 가족들의 힘은 세다.
공구상을 아이들의 놀이터처럼 활용하고 공구로 놀잇감도 만들어 공구상 일과 육아를 성공적으로 병행한 부부가 있으니 철물이야기 대표 부부가 그들이다.
김해 진례면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태화종합상사는 올해로 7년차가 됐다. 김재기 대표는 삼십대 젊음의 패기로 시작해 공구를 몰라도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한다.
전북 군산 극동종합상사 고승호 대표는 뛰어난 사업가다. 공구를 팔기 위해 중동까지 진출 했던 과거가 있다. 군산지역 공구상 중 가장 훌륭한 진열 전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