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탐방
반도체 설계 회사에서 근무하던 이은철 대표는 자신의 적성과 취미를 살려 공구상을 오픈했다. 그에게 공구상은 매장이라기보다 노후를 위한 놀이터다.
서울 청계천 을지로에서 공구상을 운영하는 한수민 대표. 첫 직장을 대형 공구 유통사에서 근무하다 자신만의 사업을 그려나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배움엔 나이가 없다. 60세에 공구업을 떠나 경상국립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학생으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는 계양테크툴 임혜정 사모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형제에 없다면 제주에 없는 물건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뭐든 다 있다고 소문난 형제상사의 사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