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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25] 한 해, 공구업계 무슨 일 있었나?

 

2025 공구업계 한 해 무슨일 있었나?

 

한국산업용재협회 창립50주년
김성태 회장 취임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지난 1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회 및 이취임식을 열어 제26대 김성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9월 5일에는 서울 여의도 KBIZ홀에서 ‘50년의 길, 100년의 꿈’을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두 행사는 한국산업용재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업계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AI, 공구 유통 제조에 본격접목

 

다양한 AI 기술이 산업공구를 포함한 모든 온라인 유통 시장에 등장했다. 실제 C사 고객 쇼핑몰에서 추천상품과 대체상품 노출에 AI 기술이 접목됐고, 오픈마켓에서 공구제품 노출이 많아지면서 중소형 도매소매 공구유통상들의 AI 기술 필요성이 요구되어졌다. 한편 제조업에서 B사 등은 AI 기반 설비공정 진단기술을 적용해 이상 징후까지 진단하는 등 생산의 AI 전환을 이루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한 절삭공구업계는 자율성과 지능화 이뤘으며, 공구 마모를 예측해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했다. 초기투자 비용이 부담되지만 정부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하면 AI 진입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공구상 산불 폭우 피해

 

2025년 3월 경남·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다수 공구상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연이어 7월 광주·충남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공구상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피해를 입은 공구인들은 복구 작업에 전념해야 했다. 정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온정과 지원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다.

 

 

사칭 구매사기 주의보

 

전국 곳곳에서 군인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공구 구매 사기 시도가 이어졌다. 가짜 공문과 위조 명함으로 계약을 유도하는 수법이 사용됐지만 일부 상인은 확인 후 사기 예방에 성공했다. 정부는 공문 없는 전화거래나 개인 계좌 요청은 반드시 의심하고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철강 경기 침체 직격탄

 

국내 건설투자액이 1분기에 13.3% 급감하며 건설경기가 얼어붙어 건설 관련 공구상 매출이 급락했다. 철강업계 역시 중국의 저가 공세와 미국·EU의 고율 관세로 수출이 어려워 ‘삼중고’에 빠졌다. 이로 인해 관련 업종과 거래하는 공구상과 지역 경제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다.

 

 

크레텍, 스마트물류센터 오픈

 

크레텍 스마트물류센터가 지난 1월 건립되었다. 산업공구 업계최초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총 1,300억 원 규모, 연면적 6만 8,000㎡의 초대형 규모이다. AI 기반 자동 분류 시스템 및 다양한 첨단 시설로 효율성, 친환경성, 안전성을 고루 갖추었다.

 

 

블랙에디션, 헤리티지 출시… 공구고급화 경향

 

공구업계에 블랙에디션과 헤리티지 라인이 속속 등장하며 고급화가 가속화되었다. UDT, 디월트, 계양, 로보스터 등 주요 브랜드는 블랙 컬러 에디션으로 기능과 디자인, 감성을 모두 담아냈다. 

 

 

 

정리 _ 한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