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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공구인 이병만의 한 컷] 새 해가 뜬다


새 해가 뜬다

신년 명소, 강릉 정동진의 해돋이 장면을 담았다.
정동진은 경복궁 정동쪽 바다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평창올림픽으로 서울-강릉간 KTX도 개통돼 더욱 가까워 졌다.
정동진에서 가장 볼만한 경치는 장엄한 일출(日出).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해돋이는 정동진만의 자랑이다.
새해에는 정동진의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우리 모두에게 힘찬 기운이 되어주길 빌어본다.

 


글·사진 _ 바로툴 이병만 대표
평일에는 베테랑 공구인, 주말에는 열정적인 사진작가.
산을 좋아해 10여년째 취미사진으로 전국 100대 명산을 섭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