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DRAWING] 立春大吉
立春大吉
새봄을 맞아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집집마다 대문에 입춘방을 붙이는 전통이 있습니다.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은 2월이지만,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봄은 이맘때가 아닐까요.
독자님의 나날이 늘 봄날이길 바라며, 길운 담은 입춘방을 선물합니다.
그림 _ 권도훈(대구 라일락뜨락1956 대표) / 진행 _ 장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