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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

[DRAWING] 100년 전 여름휴가

 

100년 전 여름휴가 

 

여름, 푸른 해변 모래사장에 줄지어
파라솔과 돗자리를 펴놓고 물놀이하는 사람들,
바다를 배경삼아 여유롭게 책 읽는 여인.
백 년 전에도 휴가 즐기는 모습은 지금과 다르지 않았나 봅니다.

 

차일드 해샘(1859-1935) ‘여름 햇빛’, 캔버스에 오일, 1892

 

에드워드 헨리 포타스트(1857-1927) ‘여름 휴가’, 1920-1925년경

 

그림 _ 차일드 해샘 ‘여름 햇빛’, 에드워드 헨리 포타스트 ‘여름 휴가’  / _ 장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