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HEALTH] 피로 풀고 능률 올리는 작업 전·후 스트레칭
작업장에서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육체노동은 근육의 균형을 크게 파괴한다. 정신노동 또한 근육의 긴장과 신경계통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우리의 몸과 정신은 과로하면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작업 전·후 정확한 스트레칭으로 피로누적의 해소는 물론 작업능률까지 올릴 수 있다. 목, 어깨, 팔꿈치, 손목, 허리 등의 신체부위에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은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바로바로 풀어주면 예방이 가능하다.
스트레칭을 통해 우리 몸의 체온이 일정부분 상승되면 근육에 산소가 공급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오랜 근무로 단단하게 뭉친 근육을 늘려주고 근육통 예방은 물론, 신경계통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관절의 움직임 또한 한결 크고 안전하게 만든다. 작업장에서, 일상생활에서도 스트레칭은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건강 지킴이다.
1 작업 후 스트레칭은 작업 전 보다 길게
2 작업 틈틈이 몸에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3 스트레칭 자세는 1회 10~30초 정도 유지
4 스트레칭을 할 때 평상시 호흡을 유지
5 주위 작업자 신경 쓰지 말고 꾸준히 실시
자료 _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진행 _ 장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