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CULTURE
[공구화보] 매장 분위기 UP! 공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간단한 소품 배치만으로 가게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다. 공구상이라면 공구로 만든 소품으로
매장을 꾸며 보자. 어렵지 않게 만들어 매장 분위기를 UP!시키는 인테리어 소품들.
흔치는 않은 일이지만 공구상에서 세일을 한다면? 고객 눈길 사로잡을 소품은 필수! 창문 앞에 호스 또는 호스릴로 만든 ‘SALE’문구를 걸어둬 보자.
꼭 공구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창문 속 소품을 보고 공구상을 방문할지 모른다.
스마토 호스릴 SM-HR20
화훼용품이 잘 나가는 계절이라면 알록달록한 색상의 모종삽으로
분위기를 살려보는 건 어떨까? 그저 진열대에 올려두지 말고 눈에 잘 보이도록
걸어 둬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보자. 한 개쯤 더 팔리는 건 일도 아니다.
신성툴스 꽃삽 SB-600 / 피스카스 모종삽 1000727
꽃은 매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공구 매장이라면 밝은 색 공구로 꽃을 표현해 보자. 노란 색 공구도 좋고 빨간 색 공구도 좋다. 아담한 화분에 115mm정도의 팁쏘나 물날정도면 충분하겠다.
디월트 팁쏘(목재용) DT20420, 물날 DW4724UT
오래된 빗자루는 도깨비가 된다고 한다. 오랫동안 재고로 남은 빗자루도 어쩌면 도깨비가 되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아예 매장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세워 둬 보자. 선글라스를 끼워 두면 더욱 그럴듯하다.
삼정크린 원목 갈대비 / 강동산업 수수캡장비 / 스마토 삼각비(가든비), 싹쓸이비 / 창신 원형 휴지통
기획·글 _ 이대훈 / 사진 _ 이창우(모임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