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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기 협회장이 10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중소기업인 대화」에 소상공인 대표로 참석했다. 정당에서는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권성동·이철규·정점식·한무경·이용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신찬기 (사)한국산업용재협회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 보고를 통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공정·상식·성장’ 세 주제로 업종별 현장 애로를 청취한 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활성화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체계 구축 ▲공공·민간 분야 중소기업 제값받기 ▲중소기업승계 활성화 ▲중소기업 전용홈쇼핑 기능 확대 등 업계현안들이 논의됐다.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전국 지회장 간담회가 9월 30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신찬기 협회장을 비롯해 이규홍 수석부회장과 홍영표 서울지회장(㈜자명테크툴)은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에 참석했으며, 윤수철 부산지회장(㈜제일툴), 천성길 대구지회장(평화종합상사), 박영근 광주지회장(계양전동공구), 장재용 서경 지회장(거산통상), 양재원 대전지회장(경원체인모터), 김성태 서울서부지회장(대흥종합공구㈜)은 각자 사무실과 근무지에서 영상으로 참석해 지회별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제24기 33차 상임이사회가 10월 7일 협회 회의실에서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영상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협회장배 골프대회 준비와 겨자씨봉사회 추계위문행사 등을 논의했다.